베트남 방석집이란?
20년전 한국의 가라오케 또는 마사지 샵에서 여성들을 주선하는 장소로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장소이다. 옛날 한국의 ‘빨간집’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면 빠르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에서 이런 유형으로 베트남 방석집이 있다고 뜬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 실체를 한번 알아보기위해 내가 직접 체험을 해보았다. 100% 내 경험을 반영한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우선 길거리에 지나가다보면 베트남 방석집 이라고 써놓여져 있는곳은 없다. 정확한 팩트를 말하자면 애초에 그런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소문이 무성하게 났을뿐이다. 그럼 베트남 여자를 만날때는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서 관계를 가져볼 수 있을까? 궁금해 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것이다.
우선 베트남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베트남 다낭 마사지 , KTV 가라오케, 니어바이 등이 있겠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다낭 마사지
베트남 여자를 보러가고 싶다면 이곳은 무조건 거쳐야 하는 관문중에 하나일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빨간그네,세븐업,화월루,VIP 가 있으며 그 중심에서는 단연 빨간그네라고 한다. 옛날 중국 전통 마사지 기법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는데 직접 이용해본 결과 단언컨대 한국인들은 한번도 받아보지 못할 그런 굉장한 곳임에는 분명 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입구에 들어가기도전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길거리에 안보이던 한국남성들이 이곳에서 다 모여있는것처럼 보일정도니 말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장에 봉2개가 달려있는데 그걸 빨간천 2개를 발목부터 허벅지 사이로 결박한다. 그리고 거꾸로 메달린채로 마사지를 하는 기법인데 그 퍼포먼스가 감히 엄청날정도로 굉장히 자극적이다.
자 그렇다면 이곳이 과연 베트남 방석집일까? 뭐 느낌은 유사하지만 절대 그렇다고는 또 할 수 없다. 애초에 방석집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저급하지만 이곳만큼은 전혀 그런게 아니니 말이다. 이곳은 퀄리티가 엄청나다. 모든것들이 체계적이고 완벽할 수준이다. 다낭으로 놀러온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 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곳은 남성전용 마사지 샵이라 여성들은 입장이 불가하다. 건전 마사지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KTV 가라오케
가라오케 같은 경우에는 유형이 크게 2가지로 나뉜다. JTV , KTV 이렇게 두종류이다. 간단하게 설명풀이 들어가도록 하겠다.
KTV
한국의 고급 룸싸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일반 지방에서 잘나간다는 노래방 또는 룸싸롱보다 차원이 다르다. 보통 유명한 KTV 업소에서 가지고 있는 여자 도움이들만 해도 무려 120명이 훌쩍 넘어간다. 그렇기에 한층 전체를 꽁까이 대기실로 만들 정도니 말이다. 입구부터 대리석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그곳을 가게된다면 입이 쩍 벌어질정도로 굉장히 압도적 인테리어를 보게된다. 그렇기에 단가도 다른곳에 비해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한번쯤은 이용해볼만 하다. 대표적인 장소로는 준코,업타운,원 오페라 이렇게 3대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로컬 KTV는 정말 소개를 잘 받고 가야지만 내상을 안입는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JTV
이곳은 그냥 도움이를 옆에 붙여놓고 노는곳이다. 퀄리티면이라던가 여자 도움이 꽁까이들 사이즈가 많이 안나오는 친구들이 여럿 있다. 나는 이곳을 가기 싫었지만 수중에 남아있는돈이 많지 않았기에 KTV대신 JTV로 발길을 옮겼다. 대부분 JTV는 로컬업소가 대부분이며 이곳은 2차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장소이다. 그럼 뭐하냐고? 옆에서 친구들끼리 대화할때 술따라 주더라. 그렇다. 그게 끝이다 정말. 그래서 JTV라고 하는거다.
그래도 분위기를 잘 띄워주고 호응도 좋게해주니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지막에 자리를 비울때 조금은 허무한 감정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더라. 시설 역시 KTV와 비교하면 안된다. 그냥 딱 지방 노래방 같은 곳이라고 보면된다.
밤문화를 제대로 즐길려면?
현재 동남아에서 가장 뜨고 있는 밤문화쪽은 베트남 다낭 마사지 , KTV 가라오케 같은곳이다. 이곳 시내 밤거리를 배회하다보면 한국인 남성과 여자들이 1 by 1 으로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모두 이곳에서 나온 유형들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런데 그곳에서는 나도 있었다는것 이다.
여태껏 나는 필리핀,태국 등 다른 동남아 밤문화를 즐기기에 급급했지만 이곳 베트남이라는곳을 신경써본적이 없다. 하지만 한번 이용하고 나서 생각하게 되는것이 왜 사람들이 요즘 이곳을 이용하는지 정말 이해할것 같더라. 우선 가장 좋았던것은 청결이다. 다른 퇴폐업소 남성전용 업소 같은곳 가보게 된다면 굉장히 지저분하다. 안에 들어가기 싫을 정도로 굉장히 지저분 할 정도다.
하지만 이곳은 새로 뜨는 지역이고 새로 올린 건물에서 장사를 하는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굉장히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여자역시 굉장히 이쁘다. 다른곳들하고는 차원이 다를정도. 현재 동남아에서 점프해서 일하는 꽁까이들도 많다고 하더라. 필리핀,캄보디아 등 여러나라에서 이곳 베트남 다낭 으로 오는 사람들을 여럿 보았다. 2020년 현재까지 가장 절정기를 달리고 있는 이곳. 계속해서 기대해볼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