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남아의 유흥을 책임지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단연 1,2등을 차지하고 있는곳 베트남과 태국 일것이다. 난 이 2곳을 친구 1명과 같이 둘이서 관광투어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와보았다. 그렇기에 난 밤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안할수가 없었다. 클럽에서 난 각 나라별 현지 로컬 여자를 2명 만나보았고 확실히 그나라의 사상이라고나 할까? 특징들이 있었다. 오늘은 그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베트남 꽁까이 특징
1.이쁜 베트남 꽁까이들은 피부가 하얗다.
동남 아시아는 적도와 가깝기 때문에 보통은 4계절 내내 여름인곳도 많으며 햇빛의 노출이 심한 나라중에 하나다. 따라서 피부가 그을린 사람들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가 최소 구릿빛 피부에서 심한 사람들은 정말 까맣게 탄 사람도 있다.
하지만 베트남 꽁까이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릿빛 피부를 타고 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피부가 정말 하얀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특히 이쁜 여자일수록 피부가 하얗다는것이 정설. 민족 특성상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민족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 또는 베트남 사람들의 美의 기준은 피부가 하얀 사람들인데 그런 이유에서 자외선 노출 자체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태껏 동남아에서 본 여자들과 피부자체가 굉장히 달랐다.
2.보수적이다.
우선 젊은이들이 노는 클럽으로 갔었을때의 일이다. 난 OQ펍이라는 다낭의 가장 크고 화려한 클럽으로 발길을 옮겼었는데 그 규모는 굉장히 어마어마 했다. 메인스테이지는 직원들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워주는가 하면 그 밑에는 젊은 손님들부터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각자 테이블 앞에서 리듬을 타고 있는 그런 분위기였다.
그곳에서 난 마음에드는 이성이 있어 웨이터를 시켜 술을 건넸으며 그렇게 베트남 꽁까이와 아이컨택이 되었지만 굉장히 수줍음이 많은것인지 또는 어쩔줄 몰라 하는것인지 내가 건넨 술을 돌려보냈다. 조금은 의아했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냥 받은 술을 먹지 않을텐데 술을 돌려보내는것은 조금은 의아스러웠다.
알고보니 일면식도 없는 누군가 술을 건네는 문화 자체가 굉장히 좋지않은 의미라고 하더라. 이런면에선 한국도 누군가 술을 사줄때 약을 탔을수도 있다고 하여 먹지않는데 이런 맥락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같다.
3.관계가 가까워지면 정이많고 순수하다.
한 마음에 드는 이성과 하루밤 ‘원나잇’ 을 했을때 일이다. 같이 방으로 들어가기 전까진 조금 어색한면도 있었기에 분위기를 조금 풀어보고자 방안에서 간단하게 술을 마셨다. 주는 술도 꺼려하는게 있었지만 조심히 어루고 달래서 그녀의 마음을 안정시킨뒤 같이 마시는 술은 나에게도 달콤했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을즈음 그녀가 많이 취해보이는것이 느껴졌다. 말이 많아지고 하지않던 스킨쉽도 굉장히 적극적이었으며 나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제는 저돌적으로 변해지기 시작했었다. 즉, 나와의 관계가 허물어질때즈음 관계가 굉장히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는데 그렇게 같이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그녀를 보고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니 하룻밤 더 보내고 싶다고하여 승낙을 하니 베트남 꽁까이는 굉장히 좋아하였으며 그렇게 하루를 데이트를 하게되면서 그녀와 맛있는 밥도먹고 관광명소도 함께 가고하니 그녀가 조금씩 나에게 진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몸이었기에 그날 저녁 집으로 돌려보내는데 그녀는 굉장히 아쉬워하며 가지말라고 붙잡았다. 조금 강하게 뿌리치고 하니 연락처라도 달라고 하여 내 연락처를 건네주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3개월이 지나도 매일같이 계속 연락이 오고있다. 이런걸 보면 굉장히 정이많고 순수한 사람이란걸 알 수 있다.
태국 하이쏘의 특징
우선 태국 하이쏘는 태국 여자들중에서 상류층에 해당하는 여자로서 일반 여자와는 다르다는것을 미리 알려주고 시작하겠다.
1. 개념이 없고 남을 배려안한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우연히 태국 하이쏘 계층의 여자였다. 얼굴은 그렇게 이쁘지 않았지만 노는 분위기라던가 유흥을 즐기는 스타일이 굉장히 화끈하게 노는것 같아 그 매력에 내가 대시를 했었던것 같다. 결과는 적중으로 같이 밖에 나가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조용한곳을 선호하던 나는 그녀에게 커피숍을 가자고 제안 하였는데 태국 하이쏘 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그딴곳 안가니까 너나가, 그런곳 갈꺼면 나 다시 클럽 돌아간다” 였다.
그때 그말을 내가 바로 이해했어야 했다. 하지만 난 바로 방에가서 뜨거운 밤을 보내자는 신호로 여겼기에 곧장 호텔로가서 대실을 끊을려고 하니 그녀가 이딴 허름한곳에 왜 날 데리고 오냐며 자기가 아는곳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하였다. 알겠다고하고 하이쏘 따라 온곳은 다름아닌 6성급 호텔… 하루 대실료만 한국돈 50만원이다.
후덜덜해서 나 이만큼 돈 없다고 하니 그냥 꺼지라고 한다. 그렇게 진짜 무시당하며 호텔 숙소로 돌아왔다. 뭐 이딴 경우가 다있나 싶은 경우가 다있나 싶었다 정말.
2. 대부분의 ‘태국 하이쏘’ 들은 절대 이쁘지 않다.
한국에서 많은 남자들이 태국 하이쏘 라는 말을 언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이쁘고 아리따운 여성일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그냥 돈 많은 갑부집 못생긴 딸내미 일뿐. 그리고 그런 여자와 데이트를하면 밥이고 술이고 다 사준다고? 절대 아니다.
걔네들은 돈으로 우릴 시험한다. 하루에 못해도 500만원 유흥비로 쓰는데 너도 이정도 쓸수있지? 라며 똑같은 금전적 부담을 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어울릴수 없다. 이쁘지도 않고 머리에 빈 깡통밖에 안든 여자애들과 데이트를 하면 나중에 너네들 골머리만 앓는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