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 다낭 3호걸 부터 4호걸 까지 -2탄-

예전에 올린 ‘베트남 유흥 즐기면서 만났던 다낭 여자 1편’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안적으면 욕을 오지게 먹을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후속작으로 올리게 되었다. 예전글을 못보고 들어온 사람들은 그 글을 확인하고 오는것을 추천할게.

베트남 유흥 여자 1호걸 부터 4호걸 1부작 바로가기

자, 그럼 오늘은 형식적인 인사같은건 패스하고 바로 베트남 여자 3호걸 부터 얘기해보도록 할게.


베트남 여자 3호걸

그녀의 이름보다 강아지 뽀메라니안이 더 기억나는 베트남 여자 3호

유흥업소 베트남 가라오케 (KTV) 에서 만난 1호걸과 2호걸을 그렇게 보내고 이제는 나이도 한살 한살 많아짐에 따라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갑작스럽게 떨어지게되고 혼자 지내고 생활하는게 편해졌던 나는 그렇게 하염없이 시간만 보내다 우연히 베트남 한강시내쪽 한인 동물병원을 지나가던길에 강아지 입양을 보게 되었다.

뽀메였는데 너무 귀여워서 얘라도 한번 키워보자라는 마음에 바로 분양을 받았지. 의사쌤이 매일마다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고해서 나는 하루도 거르지않고 오전에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거기 앞에 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샾에서 목줄을 의자에 묶어놓고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그 기분은 정말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거기 카페에 있던 직원이 늘 나한테 꼬리를 치듯 웃음과 대화를 섞어가며 조금더 지나니 농담 따먹기도 하는 그런 꽁까이가 있었다. 알바인데 실물이 꽤나 귀여워서 호감으로만 보고 있엇다. 하지만 절대 내가 말은 걸지 않았지. 이미 여자에 대한 환상은 안드로메다로 갔으니까.

하지만 그 알바생이 지금의 전여친 베트남 여자 3호 이다. 어떻게 여자친구로 만들었는가 하면 한날은 여느때와 똑같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데 강아지 뽀메 이름이 몽실이다. 난 몽실이 목줄을 의자에 잘 결박했다고 했는데 풀렸는가 갑자기 도망을 가기 시작하더라. 나는 큰일났다 싶어서 잡으려고 하는데 몽실이가 그녀에게 막 안길려고 달려가는거더라.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몽실이랑 집에 갈려고 하는데 막 몽실이가 전여친 한테 안떼어질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아니겠는가? 잘 달래고 가야한다고 하니까 엄청 짖기 시작하더라. 전여친도 조금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면서 자기가 좀 안아주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건낼때 가슴팍으로 줬는데 내 손깃이 그녀의 가슴에 닿여버렸다.

그녀도 그걸 인식하고 서로 얼굴 붉히고 부끄러워 하고 그랬는데, 정확히 그 다음날부터 더 친해지게 되었다. 늘 카페에가면 옆에 앉아서 얘기도하게되고 내가 사랑하는 녀석을 같이 좋아해준다는게 하나의 공통분모가 생기는것 같아서 사실 너무나 좋았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감정이 생긴것일까? 매일 갈때마다 가슴이 설레이게 되었고 그녀 역시 싫어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녀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며 우리는 2달이 지나서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교제가 시작되고 그녀역시 우리집에 살고 싶어하는 눈치더라. 나는 도대체 왜 베트남 여자들이 그렇게 한국인이 혼자사는집에 살고싶어하는지 물어봤다. 일단 일하는곳하고 가깝도 다낭 지역이 물가가 겁나 비싸다. 월세가 한국돈으로 50만원이 훌쩍 넘는다.

그러니 현지로컬 애들은 감히 엄두도 못내는게 당연하지. 그런집에서 가깝게 일하고 싶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뭐 몽실이도 같이 사는데 잘 돌봐줄것 같아서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베트남 여자 3호걸에 대해서 알아가게 될 수록 여태껏 만났던 여자중에서 제일 일반적인 그런 여자였다.

페이스북같은거 사진올리는거 좋아하고 딱 여성스러웠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우선순위가 내가 아닌 몽실이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해선 집착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라고나 할까???

연애 교제한지 4달이 지나갈 무렵 나는 쌓일대로 쌓여서 어린애 마냥 엄청 투덜거렸다. 말을 못하는 동물하고 어떻게 똑같은 대우를 바라냐면서 나를 내몰찼다. 뭔가 억울해서 몽실이마저 꼴베기 싫더라 정말.

그래서 어쨋냐고??? 내쫓았다. 꺼지라고 했다. 우리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해보자고하고 내쫓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후회되는게 베트남 여자 3호다. 동남 아시아 애들은 대부분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적다. 그냥 밖에다 풀어놓는 개(?) 정도로만 생각할 뿐이지 그렇게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데 이애는 조금 달랐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갈때 몽실이마저 데리고 나가더라. 나같은 견주한테 맡길수 없다고. 자기새끼라고 데리고 같이 나갔다. 그렇게 1개가 아닌 뜻밖에 2개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베트남 4호 처자

제일 가식적이었던 에코걸 베트남 4호걸 처자

여자에대해 좋은감정이 있을수가 없던 나는 이제 극혐 하기 시작하게 된다. 지나가는 여자마다, 창녀니 뭐니 괜히 눈깃을 주게되면 또 같이살자고 돈 뜯어낼려고 하는것밖에 보이지가 않았다. 나도 모르게 남성우월주의자 로 변해가는 모습을 느꼈다.

남성전용 마사지를 갈때도 KTV 가라오케를 갈때도 한편으로 즐기지만 한편으로는 결국 너도 똑같은 여자구나 라는 생각을 지워버릴수 없을즈음, 유흥문화에 있어서도 굉장히 식상해지기 시작할 무렵 난 새로운 자극을 원하고자 풀빌라 파티부터 젊은이들이 향하는 클럽까지 안가본곳이 없다.

즐길땐 좋지만 무언가 끝나고 나서 아무생각이 없는 나에게 더 영화같은 신스틸러 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시기가 딱 내 사업이 가장 잘 되었을 시기였던것 같다. 그래서 벌어들인돈은 여러 유흥비로 많이 써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마지막으로 받아보았던게 있었다.

바로 에코걸 이다. 에코걸의 뜻은 에스코트 걸 의 약자로서 뭐 가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거다. 마지막으로 여자 가이드와 보내는 시간이고 이것마저도 여자와 함께하는게 재미가 없다면 난 정말 여자와 바이바이 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이용했던 에코걸이 지금 내 전여친 베트남 여자 4호걸 이다. 대화가 가장 잘 되더라. 가이드라 그런지 영어와 간단한 한국어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했기에 대화도 잘 통하고 처자가 참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같이 밥도먹고 하루를 보내니 잘로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데 프사를 보니 굉장히 많이 꾸미는걸 좋아하는 친구구나 라는것을 느꼇다. 그녀도 나한테 호감이 있었을까? 24시간 가이드를 해주다보니 저녁시간이되서 보통 호텔을 가는데 나는 내 집이 있으니 집으로 데려가니 엄청 신기해 한다.

사실 베트남에서 비즈니스 한다고 얘기하니 그때부터 또 다른 대우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술의 의지를 받으며 서로에대해 알아가기 시작하였고 베트남여자 1호부터 3호걸에 대한 얘기까지 다 나누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얘기를 다 나누어 주었으며 그렇게 또 나도모르게 마음과 몸이 이끌리기 시작한것 같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로 새벽에 사랑을 나누게 되었는데 몸매가 베트남 여자 2호 랑 맞먹을 정도로 환상적이더라. 속살이 너무나 고와서 나도 놀랬다.

그러고보니 내가 만났던 여자애들 다 피부가 하얬던 친구네. 뭐 그건 그렇다치고 오랜만에 같이 여자와 호흡을 맞추면서 잠자리를 가지다 보니 또다시 성욕이라는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사랑이라는걸 또 다시 시작하는듯 보였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로에대해 알아가게 되면서 교제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여자를 만날때 내 철칙이 생겼는데 그건 바로 내집에 누군가 들이지 않기 였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지킬건 지키자는 마음에 그렇게 사귀자고 하였는데 알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연애를 한달 두달 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무언가 금전적인것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연락을 하고 싶은데 폰 요금이 없다는것 부터 시작해서 급하게 쓸돈이 있는데 오빠가 좀 도와달라는 등. 뭐 부담없는 선이었기에 거기까지는 충분히 OK 했다. 하지만 그게 나날이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에는 명품백을 사고 싶은데 좀 도와달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더라. 그래서 사귀기전에 베트남 4호걸 한테 미리 못박아두었던것이 서로 부담안가는 선에서 이쁜 사랑 나누자고 했었던건데 그런 규칙이 깨지는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서운하다고 잠시 혼자만의 생각을 갖게다고 하더라.

그리고 일주일도 안가서 연락이 왔었지만 자기는 스폰서를 구하고 있었다고 하더라. 스폰을 잡지않으면 이바닥에서 살수가 없다고. 그냥 조건만남 처럼 만나길 원하다고 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정말 큰 충격에 빠졌다. 어떻게 이런 여자와 몇달동안 연애와 사랑과 몸을 섞어가면서 사랑을 나눴단 것인가? 라는 내 스스로 의문점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곧바로 연락을 차단하였고 그 뒤로 나에게 또 연락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베트남 여자(처자) 는 다른 나라와 견주어 보았을때 정말 이쁘다 하지만 ‘독이든 성배’ 즉 ‘꽃뱀’ 과도 같다.

뭐 당연하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동남 아시아에서 베트남 처자들이 제일 이쁜것 같다. 이건 한번쯤 밤문화를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백프로 공감할 내용일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한국남자를 조건으로 만나는 애들도 많고 이용해먹으려는 꽃뱀들이 많기에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