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자들보다 여성전용 바(Bar) , 호바 등 여성전용 유흥문화가 굉장히 많이 발달되었습니다. 불과 20년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문화를 상상해보기 힘들었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이러한 환경역시 조성되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여성전용이 아닌 여성들과 완전히 분리된 100% 남자들만 이용받을수 있는 특권 및 서비스 무엇이며 어떤것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에 관련된 불법및 퇴폐 영업소 예를들어 키스방,오피 등과 같은곳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관련글 : https://king0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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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전용 휴게텔
시초는 강남에서 시작되어 현재 대한민국 각지역에 뻗어져 있습니다. 타겟층은 젊은 30대 회사원들이었으며 점심시간때 밥을먹고 1시간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퇴근시간 역시 끝나고 동기들과 다같이 저녁에 반주를 걸치고 또는 그날 당직 또는 야근시간의 타이밍을 잡아서 완성된곳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비스는 간단합니다. 샤워하고 마사지하고 한숨잘수도 있으며 요즘은 감성을 겸해 만화책도 대여해주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가격은 대략 10만원이 평균가 였지만 지금은 지역마다, 서비스마다 가격이 제각각이며 사실 조금은 한물 지나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마방
뭐 예로부터 내려오는 고전적인 서비스업태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옛날에는 인건비가 저렴하여 길을 지나가다보면 어디에서나 보였던곳이었지만 지금은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많이 없어졌으며 또한 변종으로 퇴색된 느낌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어느 유명한곳에서 이용을 받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적게는 3-4만원에서 부터 많게는 테라피 60분 코스에 40-50만원까지 하는곳도 있습니다.
귀파방
한국에서는 대부분 영업하는곳들이 불법이지만 해외 동남아만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격같은 경우엔 약 10만동 한화 약 5천원이 평균가격이고 정말 숨은고수에게 받는다면 정말 시원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처음 받으실땐 너무 간지러워서 웃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러면 받는사람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1번도 안받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
이발소
옛날에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발사가 많이 없어지기도 하였고 이발소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불법영업소로 운영되고 있는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그런 의미를 없애고자 블루 헤어컷,남자 머리 등 건전하게 100% 머리만 깎을수 있는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동네 이발소에는 여러곳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퇴폐업소인지 아닌지 구별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바로 이발소의 회전간판 봉이 2개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구별해 낼 수 있습니다. 이발소의 회전간판의 봉이 1개라면 건전 이발소 이며 봉이 2개인곳은 퇴폐 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예전에 저는 이곳을 모르고 무턱대고 들어갔다 엄청나게 큰 봉변(?) 아닌 사랑을 나누고 왔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런 문화가 점점 없고 단속도 많이 강화가 되었기에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100% 남자전용 가이드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가게될때 미리 그 지역의 가이드를 신청하고 이용받는 시스템 입니다. 현재 소개해드린것중에 가장 최신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2020년에 만들어진 이 남자전용 가이드 같은 경우엔 여성분들의 도움을 받아 그 지역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편의로 도와주는 시스템 입니다.
다른말로 풀이하자면 에스코트 걸 또는 에코걸 이라고도 하며 애인대행 과는 완전히 다른 의미 입니다. 주 연령층은 20대 중반부터 30대까지이며 가격은 12시간 가이드 또는 24시간 가이드가 있고 경력에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아직 전 받아보진 못했지만 다양한 후기들을 볼 수 있는것으로 보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분들이 많은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룸살롱 (룸싸롱,룸사롱,노래방)
현재까지 고급 유흥문화의 선두주자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장 고전적이면서도 아직까지 이 룸살롱 문화로 가장 유명한 업소들중에 하나인 텐프로,이십프로,고구려 등 굉장히 많은곳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0년전과 비교해보았을때 조금은 퇴색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곳은 영국의 ‘태양의 지지않는 나라’ 의 수식어가 붙은것처럼 앞으로도 이느낌대로 유지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고급진곳을 룸살롱 (룸싸롱)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그밑단계는 노래방 입니다. 조금 외곽지역을 가게된다면 단란주점 또는 ‘xx카페’ 라고도 표현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100% 남자들만 이용받을수 있는 나름 특권(?) 인 서비스업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이바(Gay Bar)
게이바는 진짜 트젠 또는 게이들이 이용받는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100% 남자들만 이용받을수 있는곳은 아니며 여자들도 이용가능 합니다. 젊은 남성들은 주로 호기심으로 친구따라 가보게 되는데 엄청 신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주변 바(Bar) 형식으로 되어 포주나 직원이 얘기를 들어주는곳인데 이곳 게이바 같은 경우엔 직원이 게이일 확률이 99% 입니다.
정말 딱 한번 경험해보시길 권장드리며 이후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ㅋㅋㅋ
아직까진 남자들이 받을수 있는 서비스가 더 많다!
젊은 가격대부터 높은 가격대까지 젊은 20대부터 30-40대까지 이용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각 계층,연령층마다 쉽게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나뉘어져 있기도 하며 이점을 토대로 보았을땐 아직까지 여성분들이 누릴수 있는 서비스 업태보단 남자들이 이용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의 선택의 폭이 더 넓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