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귀염둥이들~ 아마 이글을 읽는 친구들은 동남아로 해외여행와서 저녁에 소주한잔 걸치고 텐션도 업 되었겠다. 꽁까이들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고 싶은 동생들일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너네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그간 쌓아올린 유흥업소중에 베트남 가라오케 에 대한 정보공유 및 꿀팁전수를 해줄까해.
로컬 가라오케부터 한인 가라오케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거기 장단점에 맞게 너네들이 맞춰가면 될거야. 하지만 처음가는 동상들은 로컬은 그래도 혹시모를 내상크리가 있을수 있으니 피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보공유한다. 우선 이곳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해줄테니 꼬고~~~
베트남 가라오케 한국의 유흥업소와 똑같다???
사실 여러 동남아에서의 밤문화 형태는 한국이 90% 이상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냐. 10-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새벽까지 부어라 마셔라 하는 문화는 한국이 유일했으며 아시아권 쪽으로는 한국이 선진국이다보니 해외여행을 할때 최대한 한국문화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해서 지금에서의 여러 밤문화 형태가 나타나게 된거지.
그 대표적인게 바로 베트남 가라오케 라고 할 수가 있어. 해외에서는 KTV 라고도 하는데 뭐 대한민국 고급 ‘룸사롱’ 과 똑같다고 보면돼. 그렇다면 해외여행 동남 아시아 베트남 까지와서 도대체 왜 KTV 를 즐길까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지 않아??? 일단 한국 또는 로컬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 2개의 장단점부터 내가 이용했었던 유흥업소를 리뷰해볼게.
KTV 베트남 다낭 가라오케 한인I로컬의 장단점 및 업소 생생리뷰
KTV 한인 가라오케 장점
- 시설이 매우 고급스럽다. 흡사 한국의 텐프로10% 보다도 더 잘되어 있다.
- 도움이 아가씨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한국에서는 이제 여러 업소들이 보도를 쓰지만 이곳은 그런개념보다 업소측에 데리고 있는 꽁까이들이 많았음. * 맨윗층 1층을 도우미 휴게실로 사용하는걸 직접 봄)
- 교육이 잘되어 있다. (베트남 현지 사람들은 영어를 할줄 몰라 대화할때 바디랭귀지를 통해 의사를 주고 받아야할때가 많은데 , 한국어 또는 영어를 기본으로 커뮤니케이션에서 의사소통이 잘되어 있음.)
- 베트남 가라오케 라도 최신 한국노래가 많이 있다.
- 다양한 서비스가 많다.
- 불상사를 대비해 한국 매니저가 상시대기 하고있다.
- 무료 차량 픽업 지원이 가능하다.
KTV 한인 가라오케 단점
- 가격이 로컬 가라오케보다 비싸다. (한국보다는 당연히 쌈)
- 사람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다낭 가라오케 대표적인 유흥업소들은?
업타운(UP TOWN) , 준코(JUN KO), 원 오페라(ONE OPERA)
예전에는 다른곳도 있었는데 단물 다 빠져서 재미없다고 하더라. 나는 가보지 않았다. 이미 오래된터라 4-5년전에 인기 있었던 곳이라 정확한 정보가 없는곳에는 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KTV 현지 로컬 가라오케 장점
- 가격 요금이 한인 가라오케(Karaoke) 보다 저렴하다.
- 이쁜 도움이 아가씨 꽁까이들도 있다.(*시간을 오픈시간 맞춰서 가야함)
-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좋은곳들은 시설도 나쁘게 되어 있진 않다. (한인 가라오케보단 확실히 떨어지지만 한국의 노래방,룸사롱 보다는 훨씬 고급짐)
KTV 현지 로컬 가라오케 단점
- 도우미 아가씨들이 많이 없다. (대략 10-20명 정도)
-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많은 제약이 걸린다.
- 잘못하다 덤탱이를 당할수 있다.
- 애프터 신청이 안되는곳들이 굉장히 많다.
- 픽업 서비스가 안된다.
- 한국 매니저가 없다. (조실장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가면 안전함)
베트남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서 간략한 정보 꿀팁
난 동남아에서 살고지낸지 어엿 15년정도가 되는것 같다. 그동안 필리핀,태국,캄보디아 까지 왔다갔다 했으며 인도네시아,베트남 중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보안상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지역은 바로 ‘다낭’ 이었다. 혼자 넘어오다보니 몸이 많이 외로워 유흥을 굉장히 많이 이용했었다.
베트남 다낭 에 도착했을때 내가 느꼈던것은 동남아중에서 한인 인프라가 가장 컸으며 시내부터 미케비치에 있는 높은 건물을 볼때 엄청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곳에 유흥업소 다낭 가라오케 KTV 들이 즐비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겠거니 생각을 했다.
너무나 몸이 외로웠을때즈음 한번 이용해보자고 하고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이용하고나서 내는 요금표를 보니 엄청 저렴하더라. 그것도 한인 가라오케 를 갔었는데 혼자가서 130불도 안되는 가격에 이용받았던것 같다.
다른 나라랑 비교해보았을때 대략 70-80불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다. 최소 금액이다 이것도. 아마도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물가가 조금 저렴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서비스 같은것도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지금은 내가 가는 KTV 가라오케 모르는곳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싸가 되어있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가라오케는 가격이 저렴하고 할테지만 혹시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마디 하자면 처음가는 사람들은 절대 로컬 가라오케를 가지마라. 부득이한 상황에 가게된다면 최소 가이드를 대동해서 가는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눈뜨고 코베인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올테니 말이다.
그것만 조심한다면 어느곳에서 받아보지못한 고퀄리티를 경험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내가 장담할 수 있다. 우선 도움이도 이쁘고 정서적으로도 한국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남자들의 천국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자극적이게 놀고 싶다면 주저하지말고 베트남 가라오케를 이용해라. 이상.
One reply on “베트남 가라오케 (KTV) ‘다낭’ 에 있는 모든 유흥업소 추천 전격공개”
[…] 베트남 KTV 가라오케 정보보기 바로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