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황제투어 가격 추천 지역별 소개
오늘은 흔히들 우리가 아는 태국 황제투어 지역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현재 태국은 동남아중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 입니다.웬만한 관광도시에서의 소비는 한국보다 더 비싸다고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도시가 방콕,파타야,치앙마이 입니다.그럼 바로 치앙마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태국 황제투어 북부의 중심지 치앙마이 가격은?
치앙마이는 방콕다음 두번째로 가장 큰 도시며 태국 북부의 중심지 입니다.사원이 많고 오래된 건축물이 많은 반면에 현대적인 건축물도 함께 공존해 문화적으로도 중요한곳 입니다.따라서 휴양목적보단 관광목적으로 많이들 여행하러 오는곳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밤문화가 발달되진 않은곳 입니다.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밤문화 거리는 레지던스입니다.황제투어 패키지로 즐기기엔 에이전시가 많지않기에 부르는게 값일 정도인데 가격은 최소 1박에 800$ 넘어갑니다.부족한 인프라에비해 높은 가격을 감안하기보단 개인적으로 치앙마이는 직접 레지던스를 가서 여행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직접 하나하나 유흥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곳임에는 틀림없으며 레지던스 거리만 가시더라도 밤여행 하는데 큰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만약 발품을 팔아 여행을 하신다면 황제투어 에이전시보다 최소 200-300$ SAVE 할 수 있습니다.
태국 황제투어(황투)의 중심지는 바로 방콕이지!
두번째는 태국 황제투어로 가장 많이 가는도시 방콕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보통 태국 황제투어를 가시는 분들 10명중 8~9명 이상은 이곳 방콕으로 오게 됩니다.태국의 수도인만큼 여러 밤문화거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한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곳은 한인타운부터 터미널 근처까지 걸어가는 골목골목마다 있습니다. 주로 스트립바, 펍, 라이브 바, 게이바가 대부분이며 서양 밤문화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동북 아시아 사람들이 즐길만한 유흥문화거리가 없을까요? 결론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이용받기위한 밤문화인 가라오케 KTV ,타이 마사지 등 다양하게 존재하기에 황제투어(황투)를 이용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임에는 분명합니다.하지만 방콕에도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눈탱이 맞기 쉬운 황제투어 견적 입니다. 잘못만난 에이전시는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을 속여 현장에서 막상 엄청난 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미 검증이 된 곳에서만 이용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리며 그렇다 하더라도 태국 방콕 황제투어는 1박기준으로 가라오케 KTV,타이 마사지,숙박,식사,관광까지 풀 패키지로 즐긴다고 가정하였을때 실질적인 금액은 1인당 100만원이 우습게 넘어갈때도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태국 워킹스트리트 최대의 도시는 바로 파타야!
3번째 소개할 곳은 바로 파타야 입니다. 파타야는 방콕 수도권을 제외한 태국 관광지역중에서 워킹스트리트가 가장 큰 곳 입니다.주로 서양인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곳이며 한국인 관광객들도 방콕과 파타야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역 입니다. 태국수도 방콕과 거리상으로도 꽤나 가깝기에 많은 분들이 방콕을 들리며 함께 파타야에 밤문화를 즐기고 합니다. 파타야의 또하나의 밤문화 재미는 바로 풀빌라에 있습니다. 이곳은 베트남의 다낭지역과 비슷한데 100%휴양지역이다보니 여러 숙박시설들이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즐기는 풀빌라 투어는 굉장히 인기가 좋아 파타야황제투어를 풀빌라로 메우기위해 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관광지역이기에 숙박시설과 기타 물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만약 밤여행 일정중 꼭 이 문화를 즐기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여행중 하루정도만 스케줄을 비우고 즐기는것을 추천드립니다.파타야 황제투어 가격은 이 풀빌라 계획유무에따라 굉장히 달라지게 되는데 황제투어 풀빌라 하루숙박 이용가격만 대략 1인당 1000$ 넘어갑니다. 만약 워킹스트리트에서의 스트립바만 이용하겠다 하신다면 치앙마이와 가격이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국 황제투어 가격을 알아보고 이용후기해보고 나서의 최종 추천지역은 어디???
태국 황제투어 가격은 다른 동남아 지역(베트남,필리핀)에 비하여 굉장히 비싸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밤문화거리부터 기타 관광여행까지 볼 거리가 많고 체험 및 즐길거리 요소가 많은것은 분명하나 확실한것은 밤여행을 하기위한 자본금이 많아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알아본 치앙마이,방콕,파타야 중에서 모두 이용해보고 나서의 밤여행 추천순위는 이렇습니다.
1위 방콕
방콕은 수도내에서의 모든 지역의 밤거리가 굉장히 활발하게 활성화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종 여러 나라 사람들도 이곳에서 먼저 여행을 시작한다고 할정도이기에 가격과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감안하였을때 방콕지역이 가장 좋다고 판단되기에 추천 1순위에 랭크합니다.
2위 파타야
파타야 밤문화는 황제투어에서 꼭 한번 봐야할 요소들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호화스럽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곳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며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풀빌라 투어를 꼭 한번 추천드립니다. 파타야 황제투어를 2위로 랭크합니다.
3위 치앙마이
치앙마이 지역은 물론 방콕과 파타야에 비하여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푸켓 또는 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해선 굉장히 좋은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푸잉들은 오히려 북부전역에서 치앙마이 지역으로 몰리기에 시스템 및 서비스면에서가 아닌 와꾸 수준으로만 보았을때 이쁜 푸잉들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 황제투어 이용소감
좋은 추억으로 여행하였지만 에이전시가 굉장히 잘만나야 한다는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그리고 가격역시 동남아 밤문화에서 제일 비쌋는데 물론 어느 서비스를 어떻게 받았고 어느 에이전시를 통해 이용받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지만 태국이란 나라가 다른 동남아보다 비싼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