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는 뭐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유명한 물집업소들이 많은걸로 암. 그중에서 유명한곳들이 빨간그네,화월루,황제스파,청룡열차,페트로 마사지 같은곳이 있을텐데 오늘은 그중에서 다낭 페트로 마사지업소에 관해 얘기 해볼까 한다. 옛날부터 쭉 다녀왔다보니 옛날과 지금과 비교한 코스 및 시스템 차이점과 장단점 그리고 1인 가격까지 모두 알려줄게.
다낭 페트로 마사지 정보공유
1인가격
다낭 페트로 마사지 1인 가격은 280만동 이다. 2019년 기준으로 가격이 230만동이었던 반면에 2022년 현재 280만동이니 꽤나 가격이 올랐다. 물론 물가상승과 미국 달러 환율이 너무나 올라서 페트로 가격도 올라갔지만 늘 옛날에 받았던 서비스와 가격이 오버랩 되다보니 사실 예전부터 이용했던 나같은 사람들은 조금은 속상하다.
코스 및 시스템
다낭 페트로 마사지의 시스템은 현재 A코스 하나만 있다. 예전에는 A~B코스까지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단일화 되어있다. A코스 내용은 30분 마사지 30분 붐붐으로 이루어진다. 시스템은 기본 베이스로 초이스가 가능하고 현재 다낭에선 유일했다. 따라서 A코스를 이용하기전 돈을 먼저 지급하고 꽁까이들 초이스보고나서 30분 마사지후 30분 붐붐으로 끝난다.
페트로 위치
- 주소 : 다낭 페트로 호텔
- 카카오톡 ID : bambam69
다낭 물집 업소중에서 페트로를 추천하는 이유
1.초이스 업소
2022년 09월 기준으로 현재 다낭에서 한인업소+로컬업소 모두 포함했을때 초이스가 가능한 업소는 페트로 업소가 유일하다. 예전에는 황제스파,빨간그네,화월루 모두 가능했지만 이런 업소들은 올해말에 오픈한다고 하니 현재까지 페트로가 유일한 초이스업소인건 맞다.
2.가격이 저렴하다
다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물집업소중에선 여기가 제일 저렴하다. 물론 청룡열차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제이다보니 엄연히 붐붐기준에선 제일 저렴하더라. 현재 붐붐업소로 사쿠라도 있다. 하지만 코스가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순 없지만 단순히 코만 풀러가는곳은 페트로가 답이다.
그밖의 다낭의 물집업소들
1.청룡열차
청룡열차는 핸드나 비제이로 부담없이 간단하게 받고 갈 수 있는곳이다. 팜반동에 있다보니 위치가 좋아서 나도 자주 애용한다. 사실 원래 청룡열차는 다나시티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위치가 바껴서 정중앙에 있다. 오히려 장소는 지금 현재가 더 좋다. 청룡열차의 코스는 A~B코스 이렇게 2가지가 있다.
| 청룡열차 가격표 | 시간 | 가격 |
| A코스 | 40분 마사지+20분 핸드 | 160만동 |
| B코스 | 40분 마사지+20분 비제이 | 180만동 |
청룡열차 A코스의 가격은 160만동이다. B코스 가격은 180만동이다. 보통 손님들은 A코스보단 B코스를 많이들 이용하는 편이다. 나또한 자주 이용하는 코스는 B코스이다. 40분 마사지는 전신마사지 들어가고 얼굴팩까지 얹어준다. 잠자로 올때 가장 좋은 코스다. 추천한다.
2.사쿠라
사쿠라 마사지는 미케비치 해변쪽에 있는 유일한 한인 붐붐업소다. 원래 미케비치에서 제일 유명한곳은 황제스파였다. 그런 큰 업소 바로옆에 위치해있는곳이 사쿠라인데 시설적인면에선 사쿠라가 모든 업소 통틀어서 제일 좋다. 5성급 디엘지호텔안에 있다보니 물집업소가 대리석으로 박혀있다. 동남아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시설좋은곳은 사쿠라가 유일하다. 사쿠라의 가격은 1인당 330만동이다. 좀 쎈편이지만 2시간 코스로 이루어져있고 누루바디 시스템을 탑재했다. 1시간 마사지 + 30분 누루바디 + 30분 연애라고 보면된다. 시스템대로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한가지 단점으로 꼽는것은 초이스가 불가능하다. 자칫 잘못하면 못생긴 꽁까이를 만날수도 있는데 교체를 희망 하더라도 교체가 안된다는것이 하나의 단점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분명 에이스 친구들은 있으니 잘만 이용받는다면 꽤나 횡재를 할 수 있는 정말 로또같은 업소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밖의 다낭 유명한 업소소개
1.빨간그네
빨간그네 업소는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업소다. 2022년 09월 현재 아직까지 오픈하지 못했지만 황실장 얘기론 올해말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 빠르면 10월달에 재오픈이 될것 같아보인다. 빨간그네는 시스템적으로 원탑이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정말 자주 갔었는데 예약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다. 그러고나서 콜로나 때문에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오픈된다고 한다. 다낭에선 제일 유명한 업소인만큼 꼭 한번 받길 바란다. 빨간그네 시스템은 빨간천으로 꽁까이가 몸 돌돌 말아서 회오리처럼 순간적으로 빨아주는 시스템이다. 지금 가격은 아직 오픈전이라 알 수 없지만 2년전 가격은 1인당 600만동 이었다. 다낭에서 모든 물집업소 중에선 제일 비쌋고 다낭 페트로 마사지업소랑 반대되는 성향의 업소다.
황제스파
황제스파는 중국인들이 만든 초대형 불건전 마사지업소다. 스파업소라고도 볼 수 있는데 남성전용 목욕탕도 있고 DVD방도 있다. 그리고 조금더 깊게 들어가면 개인 방들이 하나씩 차지하고 있다. 황제스파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뭐니뭐니해도 규모,물량이다. 규모는 락카룸,목욕탕,휴게공간,룸 최소 60개정도 보유한 감히 우리가 상상못할 그런곳이다. 예전에 여기서 일하던 한국여자들도 있었다. 나도 실제로 봤다. 산증인이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황제스파는 언제 오픈할지 모른다. 중국인들이 베트남에 대거 이탈했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좋지만 어떻게보면 안좋다. 어쨋든간에 황제스파는 유일하게 물바디 타줬던곳이고 꽁까이들 초이스볼때 갯수가 많아서 유일하게 번호도 부착하고 왔던곳이다. 황제스파의 1인 가격은 300$ 이다.
화월루
미러룸 초이스가 되는 유일한 마사지 업소가 화월루였다. 한때 다낭에서 제일 잘나갔었고 한국인 업소중에선 4층짜리 건물 통째로 운영되었던곳이 화월루다. 화월루 업소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었다. 시스템이 미러룸 초이스라서 조금 자극적이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다. 실제론 꽁까이도 가까이서 손님들이 초이스 하는건 다 보이는건 함정이다. 꽁까이가 얘기해주더라 ㅋㅋ. 화월루 업소는 빠르면 올해말? 늦으면 내년에 재오픈 한다고 한다. 혹시나 화월루 업소보고 다낭으로 올 예정자라면 기약을 내년으로 미루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