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밤문화
인도네시아 밤문화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는 발리가 있고 두번째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밤문화 유흥을 즐기러 오는곳은 발리지역이며 연령층은 20대 연령층이 이용하는데 그렇다면 오늘은 발리 밤문화편에 대한 정보를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다.
발리는 클럽! 클럽은 스카이 가든!
발리의 주요 관광객은 호주,영국,미국인들이다. 따라서 비교적 정적인 동양 밤문화보단 활동이 많은 클럽,홈파티,스트립 바 같은 밤문화가 이곳에선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메인 거리는 꾸따라는 지역 스카이 가든 클럽중심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이쪽 스카이 가든 클럽 중심으로부터 주변 대형 클럽은 무려 4개 이상이며 크고작은곳까지 모두 합친다면 그 숫자는 어마어마 하다. 해변앞에 있는 유명 비치워크 쇼핑센터 뒤쪽으로 3블럭 뒤에 있는곳인데 몇몇 사람들은 이곳을 워킹스트리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 발리여행을 왔다면 대부분 이곳에서 첫번째 밤문화를 즐기게 될텐데 클럽같은 경우엔 이곳만 있어도 발리의 클럽을 다 봤다고 할 정도로 그만큼 굉장히 밀집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구글에 sky garden bali 를 검색하기도 하며 한글로 스카이 가든 발리라고 검색해도 나오는데 발리 밤문화에서 스카이 다음으로 유명한 클럽이 ‘엠파이어’,’LXXY Bali’ 라는곳이다. 기본적인 가격은 남자들은 입장료를 지불하게 되는데 한화로 1만원정도 한다. 모든 클럽들이 주로 헌팅을 위해 오는곳이며 인도네시아 로컬 사람들이 아닌 서양계 사람들과 데이팅을 할 수 있는곳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할줄 알아야 하며 자신감도 있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유흥 복합센터 EC KTV
인도네시아 발리에는 유흥문화가 마치 하나의 복합센터로 되어있는곳이 있다. 주로 동양 사람들이 찾으러 오는곳이며 업소 이름은 ‘EC KTV’ 라는곳인데 이곳에서는 각종 라이브바(LIVE BAR),클럽,가라오케 KTV를 즐길 수 있는곳이다.
GOLD LC
‘GOLD LC’는 EC KTV에서 라이브 바 와 클럽만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간단히 말해 골드 엘씨는 EC KTV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티켓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latinum LC
‘Platinum LC’는 룸을 잡고 인도네시아 현지 로컬 도움이들과 함께 즐기는 한국의 룸싸롱과도 같은곳이다. 플래티넘 LC의 주요 고객은 중국인과 한국인이며 대부분의 이용고객은 중국인이 90% 차지한다. 시설이 좋고 발리에선 가라오케 역시 일반 동남아 지역보다 적기 때문에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예약을 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홈 파티
인도네시아에선 간단히 파티라고 불리는데 간단히 풀빌라 파티와의 개념과 비슷하다. 이곳역시 스카이가든 클럽 주변에 있으며 밤9시 이후엔 비키니 파티를 하는곳으로 유명하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곳은 벅스 나이츠라는 곳이며 수영장도 있고 맥주도 마시며 노래를 듣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4시간 운영중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노래소리가 나온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주로 서양인들이 즐겨찾는곳이며 가끔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들도 이곳에 와서 즐긴다. 하지만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9:1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여성과의 헌팅 장소로는 비추천한다.
스트립 바(Strip Club)
서양 밤문화에서 비교적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문화가 스트립 바라 그런지 몰라도 발리 지역엔 스트립 바가 생각보단 많지않다. 남성전용 마사지 업소가 많지 않은 이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트립 바 역시 발리에는 존재하고 있는데 스카이 클럽과 해변 중간 블럭에 대부분 스트립 바 업소들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여성들이 일하고 있으며 시설도 좋다. 하지만 가격만큼은 동남아에서 느끼는 저렴함이 빠져있기 때문에 큰 볼거리와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도네시아 밤문화 발리 최대의 유흥지역 추천은?
No.1 ‘KUTA 꾸따’ 지역
kuta 라는 지역은 발리 공항과 가장 가깝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곳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낮에 해변에서 워터 스포츠를 즐기며 저녁엔 밤문화를 즐긴다고 보면 된다. 꾸따 지역은 스트립 클럽부터,일반 클럽,마사지 업소,가라오케 등 해변에서부터 뒤쪽 모든 지역이 밤문화로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입맞대로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참고해야 할점은 동양문화보단 서양문화의 인프라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으며 물가는 일반 동남아의 기준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저렴하고 서비스 좋은곳으로 즐길 생각으로 인도네시아 밤문화(발리) 를 택했다면 다른곳을 추천한다. 또한 해외 관광객 이용자들 대부분이 20대부터 많게는 30대 중반을 넘기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앞서말한 서양 밤문화의 특징 때문에 그런것인데 발리 지역은 서양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는곳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발리 밤문화를 이용하기 위해선 20대들에겐 젊은 꾸따지역 모든곳을 추천하며 30대 이상부턴 유흥복합 센터인 ‘EC KTV’를 추천한다. 이곳에선 현지 로컬 여성들과의 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절은 사람들보다 선택의 폭은 좁더라도 더욱더 재미난 해외여행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