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다른 다낭,호치민,나트랑 보다 좋은 특징들이 있나???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다. 따라서 나는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베트남 여행을 한다고 했을때 수도가 가장 발전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하노이 밤문화 여행을 떠났다. 내가 즐기는 취미 스포츠는 골프인데 골프여행겸 떠난 곳이었기에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다. 골프장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다. 알고보니 대부분 베트남 주변 명문 골프장들은 바다코스가 있지만 이곳은 바다가 없었기에 아름다운 뷰를 생각하고 하노이 골프여행을 떠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하지만 이곳은 베트남의 수도인만큼 또 다른 볼거리가 있을것이라는 기대로 18홀 정규 라운딩이 끝난후 저녁에 남성들끼리만 이용할 수 있는 술집과 시내를 배회하며 하노이 밤문화를 즐기러 나섰다. 우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하노이 맥주거리를 갔는데 생각보다 작은 도시에 볼만한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들었다. 그곳에서의 젊은 이들과의 헌팅은 꿈에도 꾸지 않는것이 좋다. 자 그렇다면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추천 및 100% 상세리뷰를 알아보도록 하자.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문 마사지
이곳 지역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우선 수소문 끝에 가보게 되었던 곳이 바로 문 마사지 이다. 한인업소로 운영된다고 하여 예약을 해야하나 싶었지만 바로 이용받을수 있다는 한 음식점 사장님의 조언대로 주소를 받아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시내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져있는곳 이었는데 입구는 생각했던것보다 좋지는 않았다. 딱 동남아 느낌 정도랄까? 딱 들어서자마자 입구에서 한국인 매니저가 있다. 첫 방문이라고 하니 이곳 시스템과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기본을 이용했다. 가격은 200만동 생각보다 비쌋길래 조금 놀랬다. 혹시나 소개시켜준 사장님이 가이드피를 챙기려는걸까? 라는 생각도 난무했다.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은 창렬이기 때문이다. 우선 속는셈 치고 친구와 나는 지불하고 입장을 했는데 초이스를 본다고 우선 대기하고 있으라고 하더라. 방안은 침대 하나에 1.5평정도 되어보이는 샤워실 끝이다. 냄새는 조금 쾌쾌한데 곰팡이랑 수컷들이 다녀간 딱 그런 냄새가 났다. 청결해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꽁까이들이 입장하는데 첫 5명이 들어선다. 죄다 죽빵 몇대 맞은 애들로만 보내줘서 조금 깐깐한 나는 패스 시켰다. 그리고 10분이나 있다 또 다른 꽁까이들이 들어오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 패스 시킬까 하다가 또 10분이나 대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초이스 한다. 씻고 누워있으니 알아서 마사지를 해준다. 골프도 아무래도 운동이다보니 이곳저곳 뻐근하고 뭉쳐져있는곳들이 꽤나 있었는데 마사지는 잘한다. 시원하게 체중 싣어서 잘 마사지 해준다.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하노이 밤문화의 첫 맛을 보았는데 솔직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에 있어 첫 밤문화 추천을 받아 이용했던곳은 하노이 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서 포스팅을 하기에 그사이 호치민 밤문화도 이용해보고 다낭 밤문화도 이용 해봤는데 다낭을 제외하곤 다 막상 막하다. 차라리 호치민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그곳은 적어도 선택의 폭이 더 넓기 때문이다.
KTV 가라오케 하노이 이용후기
마사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KTV 가라오케는 정석대로 하는곳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VIP KTV 라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가라오케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이곳을 뚫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입장을 하였기에 대기순서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고급지다. 방안 내부도 고급지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한것이 아니니 가라오케는 무조건 도움이 꽁까이들과 술상 가격이 포인트다. 우선 술상가격 같은 경우에는 테이블로 잡고 룸차지 값이 붙는다. 우리는 4명으로 가서 맥주 무제한 셋트+앱솔루트 보드카 2바틀 해서 1인당 220불 정도 냈던것 같다. 안주는 기본 마른안주 시켰는데 서비스로 과일 안주로 바꿔주는것 같더라. 그리고 꽁까이들 같은 경우에는 도움이들이 초이스 보러 약 40명정도 들어오는데 중간에 똑같은 애들이 들어오는것을 눈치챘다. 탑 에이스급 애들은 당연지사 이곳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고 다낭에서 중상급 애들이 이곳에서는 탑 에이스 취급을 받는데 시간당 40만동 받더라. 2차는 나는 안나가서 모르겠지만 지인들이 2차 나가는 가격을 얼핏 들었는데 숏 150 롱 200이라고 하더라.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가격 에코걸은?
에코걸은 에스코트걸의 줄임말로써 요즘 뜨고있는 신세대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빠르다. ‘에스코트 걸’ 의 줄임말로써 그나마 받고 이곳이 제일 좋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낭이랑 비교했을때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그건 초이스가 안된다는 것 과 에코걸 애들이 한국어나 영어를 잘 못한다는 점이다. 이곳은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되는곳 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애들이 중국말은 좀 하는것 같았다. 대화가 안될땐 억지로라도 휴대폰 앱으로 한자사전 찾아서 열심히 의사소통 해라. 하지만 나는 2번 다시는 안간다. 1박에 400불 정도였고 24시간 나를 보좌 해주는 타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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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요 야미 그쪽으로 곧 한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