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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첫번째 남성전용 마사지 장소 정보 공유???

동남 아시아 여행을 갈때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도시 태국 푸켓. 최근 이곳에서 이용을 하면서 남자들끼리 와서 이용받아볼 만한 인프라가 없다는 사실에 많이 실망한 부분들이 많지만 자세한 뒷풀이 내용은 업소 및 정보공유가 끝나고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고 내가 첫번째로 받을려고 했던 곳은 바로 간편하게 이용받고 끝낼수 있는것은 마사지다. 그렇다면 그곳은 어딨을지에 대해서 다. 이것저것 구글링을 통해서 알아보았지만 한인업소로 나와있는곳들은 단 한곳도 없었으며 물어물어 찾았던 장소는 바로 벤츠(Benz) 마사지라는 곳이다.

푸켓 남성전용 마사지 벤츠(Benz) 도대체 어떤곳?

태국 푸켓 밤문화 벤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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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푸켓 시내 빠통비치 로드에서 asia 은행 골목쪽에 위치한곳이다. 사거리에 있고 2층으로 되어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사창가와 똑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인 업소가 없어 로컬 업소이며 입구에 들어가기전 푸잉(태국 젊은 여자를 뜻하는 말) 들이 앉아서 호객 행위 하는것을 볼 수가 있다. 한 5-6명 정도가 앉아서 휴대폰 보다가 지나가는 남성들한테 쉬고 가라고 하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푸잉이 있다면 같이 업소로 팔짱끼고 들어가면 된다. 그렇게 내가 한국인(?) 최초로 들어가보았을때 메뉴판이 있고 가격은 60분 코스와 90분 코스 2개로 나뉘어 진다. 오일 마사지 뭐 황제,vip 마사지 그딴건 없다. 가격은 3000바트 (한화 약 11만원) 이었고 시설 엄청 열악한곳에서 3000바트를 챙겨간다는것에 어이가 없었다.

이때 고민을 좀 많이 했지만 경험과 내가 처음 태국 푸켓 밤문화 를 뚫는 다는 투철한 희생정신 마인드로 큰 맘 먹고 지출을 하였고 나를 2층으로 안내했다. 모든 상황들은 2층에서 벌어지고 따로 방안에 샤워를 하는 부스도 없고 그냥 작은 칸막이 2개로 방3개를 동시에 쓰고 있었다. 참고로 이곳은 건마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게 필자는 60분 코스로 이용을 받았으며 그렇게 샤워없이 좁디 좁은곳에서 옆방 소리가 다들리는 방음 전혀 안되는곳에서 이용을 받았다. 푸잉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막 마사지를 하는데 솔직히 시원하고 서비스가 투철하고 그딴거 없다. 받으면서 내가 여길 왜 왔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한다. 11만원이면 한국 사창가보다 굉장히 비싼 요금이기에 난 정신줄을 놓았다. 그렇게 한 10분정도 깔짝이고 내 예상이 전혀 빗나가지 않았듯이 유흥 쾌락으로 보내주는척 하고 건전 마사지로 끝냈다. 여태껏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3대 유흥의 나라 필리핀,태국,베트남 중에서 이곳이 최악인것만 같다. 그러니 혹시나 궁금증을 갖고 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절대 가지 말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최근에 들은 바로는 태국 푸켓에서도 한인 마사지 업소가 한 곳 생겼다고 하더라.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위에 링크를 첨부하도록 하겠다.


푸켓 KTV 가라오케

태국 푸켓 밤문화 나이스(nice) KTV 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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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푸켓 밤문화 유흥 마사지를 즐기면서 최악을 경험 하였고 그다음 남자들이 알아볼곳은 바로 KTV 가라오케다. 열심히 현지에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찾아 나섰지만 역시나 딱히 제대로 나오는 정보가 없다. 아무런 한인업소가 나와있는곳이 없어서 이때 포기할까 싶었지만 KTV 는 좀 있더라. 하지만 중국 가라오케 였고 이곳은 중국인 반 이상이 현재 차지하고 있다. 황사머니는 역시 어딜가나 있는것 같다. 그렇게 우리가 찾았던곳이 바로 나이스(nice) KTV 가라오케이다.

태국 푸켓 나이스(nice) KTV 가라오케 가격 및 서비스 요약설명

나이스(nice) KTV 가라오케 주소:531/22 Phuket Rd, Talat Yai,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000 태국 / 이곳은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중국 KTV 다. 사실 KTV 원조는 중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해외 동남 아시아에서 유흥업소를 가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게 우리들은 따로 한인대상으로 문의처가 없었기에 저녁7시 피크타임을 맞춰 들어갔다. 인셉션에서 입장하기까지 약 20분정도 온갖 바디랭기지와 갖가지 영어를 섞어가며 얘기를 들어봤고 가격은 이러하였다. 우선 방을 입장하려면 룸차지가 있고 방 크기마다 가격이 달랐다. 작은방은 미니룸 4인방부터 큰방은 30명까지 수용가능한곳 있었고 4인방 룸차지는 8천바트 큰방은 4만바트 이렇다. 맥주는 120바트로 다른 푸켓 클럽이나 바(Bar) 와 똑같았다. 문제는 양주인데 양주 가격이 윈저 17년산 450ml 1만바트 한화로 약 37만원 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둔갑해서 팔 수 있는지 조금 의아 스러웠다.

우리는 작은방으로 안내 받았고 푸잉 도우미 초이스를 하는데 대략 인원은 15명 정도. 다른 동남아 앙헬레스와 비슷했다. *베트남은 엄청 많아서 넘사벽 수준. 나이스 KTV 가라오케 에이스라고 하는 애들 수질은 솔직히 평타였다. 그들이 받는 가격은 시간당 1천바트 5천바트 8천바트 이렇다고 하더라. 여하튼 비싸다. 그렇게 양주 1개에 맥주 좀 섞어 마시고 안주세트는 기본 마른안주로 해서 웨이터 팁 마담 팁 2명이서 붐빠이해서 모든계산값까지 계산하고 나니 1인당 지출 비용 약 50만원. 이렇게 지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서비스는 거의 창렬 수준이다. 푸켓이 다른 파타야 방콕보다 유흥비로 몇천바트 이상 차이가 나는것 같다. 하지만 그에비해 남성전용 유흥업소들의 인프라는 굉장히 열악한 수준을 넘어섰다. 최근에 마사지 외에 KTV 가라오케도 한인업소로 나온곳이 있다고는 하나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기에 확실한 답을 해줄순 없는 상황. 문의처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으로 연락해보라.


태국 푸켓 밤문화에는 황제투어(황투) 에이전시와 에코걸 서비스가 없다?

태국 푸켓 황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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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밤문화를 즐기기엔 물가가 엄청 비싸서 그런지 한국 황제투어 에이전시나 에코걸을 운영중인 업소를 단 1곳도 찾아보기 힘들다. 캄보디아도 있는 반면에 어떻게 이곳은 없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푸켓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비로 약 1천바트 이상 나오고 기본 택시요금도 타지역보다 비싸 따로 픽업 차량도 지원하면서 운영하면 굉장히 잘 될것 같은데 말이다. 기본 단가가 안맞다보니 그런건지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1곳 정도는 안정적인곳이 있으면 참으로 잘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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